본문 바로가기

영화

나는 그녀에게 반하지 않았다 서점에 마실 나갔다가 얼마전에 영화로 나왔던 그 책을 봤습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말이죠. 영화에 대해서도 평이 좋고 책에 대해서도 보면 꽤 평이 좋은 모양이지만, 저는 그저그런 책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어떤 분의 리뷰처럼 "가슴 속에 새길 것도 깊이 생각할 것도 없는" 책일지도 모르겠고요. 뭐, [나이 = 솔로인 기간]인 저이라서 연애 본편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겠지만 연애 도입에 대한 내용들을 읽는 동안 저의 머리 속은 시종일관 ドージンワーク ⓒ ヒロユキ·芳文社 라는 상태였습니다. 저자인 그렉이 "남자는 다 그래"라고 하는 대부분의 말이 저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별로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요. 제대로 된 적이 없는 인생이라서 잘한 행동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분명 그런 행동이 그런 생각에서.. 더보기
현대시각문화 관련 오픈캐스트를 해볼까합니다 뭐... 이미 개설했지만. 채널 주소는 HN650이고 내용은 오타쿠 계열을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3개월 이내에는 제목을 못 바꾸니 캐스트를 또 만들지 않는 한 방향 선회는 불가능하겠네요. 사실 저는 오픈캐스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이었고, 오픈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5일 지난 지금에야 개설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는 오픈캐스트를 제 귀차니즘을 충족시켜줄 수단으로 여기고 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까 개설 자체가 귀찮더라구요. 추천인이 5명이나 필요하다니.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부탁하는게 더 귀찮은 일이었습니다. -_-;;; 그래서 그냥 관둬야지라고 생각했다가 지금 슬금슬금 사람을 모아서 개설을 한거죠. 그런데 막상 개설을 하고 나니 발행하는 쪽이 문제가 되네요. 일단 네이버 툴바를 설치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