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투표, 대리투표, 모든 것이 이루어진 40분 진짜 미쳤다고 밖에 표현할 수가 없네요. 투표를 다 마쳐놓고 표가 모자라니 투표 자체가 무효(투표불성립)다, 재투표한다고 말하는게 정상입니까. 대리 투표하라고 외치는 말이 마이크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똑똑히 전해지고 있는데 왜 저렇게 태연한 것입니까. 3시 38분에 개회 선언을 했다는데 미디어 3법이 모두 통과되고 산회 선언 망치를 두드렸을때 제 시계는 4시 14분 쯤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원래 국회 회의라는건 그렇게 진행되는 것이었습니까. 왜 이 블로그에는 정치 관련 얘기를 썼다하면 분통이 터지고 눈물이 나는 이야기 밖에 할 수 없는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왜 이 나라는 지금 이렇게 가고 있습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