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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아이폰 사용량 조회 어플 깔지 말자 SHOW 고객센터 공식 어플이 나왔습니다. 그것을 설치하세요. 혹시나 해서 글머리에서 밝히지만, 의심스러운 어플이라거나 데이터 도용 문제 제기 같은게 아닙니다. 굳이 불필요한 어플을 일부러 찾아가며 깔 필요 없다는 이야기이죠. 홈 화면에 즐겨찾기를 추가하면 간단하게 끝나고 이후 사용은 어플을 설치할 때와 같거나 더 간편합니다. 사이트 공사 등의 문제가 있을 때 알기도 쉽고요. 사용 방법을 스크린샷으로 보겠습니다. 음.. 사진을 붙이고 나니 각 단계를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커서 그림 위치를 각각 터치해주고 사용량 페이지에 들어갈 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주고 홈 화면에 추가할 때 이름을 적당하게 지정해주면 됩니다. 스샷이랑 앞 문장으로 잘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덧글이나 트윗으로 물어.. 더보기
[구글 보도자료] 구글, 휴대폰을 구매하는 새로운 모델 제시 ※ 구글의 2010년 1월 6일자 보도자료입니다. ※ 구글, 휴대폰을 구매하는 새로운 모델 제시 ‘넥서스원’ 출시로 안드로이드 생태계 혁신에 기여 마운틴 뷰 (2010년 1월 5일) – 구글이 웹스토어(www.google.com/phone)를 열고 안드로이드탑재폰을 구매하는 새로운 채널을 발표했다. 또한 새롭게 오픈한 웹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첫번째 폰인 ‘넥서스원(Nexus One)’을 공개했다. 넥서스원은 최신 HTC 하드웨어와 새로운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휴대폰이다. 구글은 새로운 채널을 통해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탑재폰을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웹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도 단순함(simplicity)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구글 웹스토.. 더보기
이래서 휴대폰에 자작벨을 쓰는거구나 휴대폰을 바꾼지도 한달반이 넘어가는데 계속 내장 벨소리 쓰는 것도 뭐해서 도시락에 벨소리를 받으러 갔습니다. 만드는건 이제 귀찮아져서 말이죠. 그냥 몇 백원 내고 말지라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일단 800원으로 벨소리를 산 것까지는 좋은데 휴대폰으로 넘어온 걸 다운받으려고 보니까 통화료 별도. 좀 긴 것으로 선택한지라 용량을 보니 요금으로 환산해서 1,000원이군요. OTL 결국 도합 2천원 가까운 돈을 내고 벨소리 한 곡을 다운 받은 셈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벨소리 볼륨을 최대로 놓으니 찢어지네요. 한 칸 낮추면 괜찮으니 놔두지만... 다음엔 그냥 만들던지 줏어다 쓰자. 어차피 처음 찾던 곡은 있지도 않아서 다른 거 받았잖아. (한님의 threshold는 99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