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받았는데 이제야 쓰는군요. 사실 예전에 적었던 것은 사이즈가 안 맞아서 교환하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그냥 환불했었습니다. 그래서 스윙댄스를 시작한 후로 만 1년 동안 제 스윙화가 없었죠.
그러다가 제가 다니는 곳에서 가죽을 붙여준다는 공지가 떠서 신을 맡겼습니다. 다른 곳에서 붙여주는 곳이 있긴 하지만 가는 곳이 전혀 없거든요. 다른 관련 매장도 잘 못찾겠구요. 암튼 지난 일요일에 강습 들으러 가서 받았어요. 늦게 맡기고 늦게 찾아가고... ^^;;;
이미 첫 개시를 해버려서 바닥이 지저분하네요. 생각보다 많이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플로어가 좀더 미끄럽다(고 들)는 것도 있어서, 빌려신는 놈들은 좍좍 미끄러져주던데 말이죠. 아직 길이 덜 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암튼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그래봤자 여전히 일요일에 밖에 안나가지만.
그리고 이 사진 보면 그쪽 사람들이 내가 누군지 알텐데... 뭐 상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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